울산알루미늄, 여성청소년 선물 전달

2025-03-07     오상민 기자
울산알루미늄(대표이사 아밋 버길)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와 함께 지역 복지 사각지대의 여성청소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알루미늄은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와 일본 3대 철강회사이자 알루미늄 및 구리제품 공급사인 고베제강의 합작법인이다. 자동차, 음료 캔, 건축재, 전자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용 압연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알루미늄 압연 기업이다.

울산알루미늄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