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홍매화 꽃망울

2025-03-10     김동수 기자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가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9일 휴일을 맞아 통도사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붉은 꽃잎을 터트린 홍매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수령 370여년으로 추정되는 통도사 홍매화는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이름을 따 ‘자장매’로도 불린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