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휴카드 기금 7060만원 전달

2025-03-11     정혜윤 기자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지점장 백승목)이 10일 중구청장실을 방문해 제휴카드 발전 기금 7060만여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중구와 제휴카드 사용에 관한 협약을 맺고 매년 법인카드와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1%를 적립해 중구에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해당 기금은 지역 주민 및 공무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해당 기금은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