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서 尹대통령 현수막 사진 훼손…경찰 수사
2025-03-12 정혜윤 기자
11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40분께 대통령 사진이 있는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현수막은 보수 계열 정당이 설치한 것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문구와 윤 대통령 얼굴이 담겨 있었는데, 눈 부분이 훼손된 상태였다. 경찰은 재물손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면서 용의자를 찾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