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銀, 울산시민축구단 메인스폰서 협약

2025-03-17     서정혜 기자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15일 중구 남외동 울산종합운동장에서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2025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정태석 울산시민축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청과의 2025 K3리그 홈 개막전에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의 창단부터 8년째 메인스폰서를 맡아 함께하고 있다. 또 개막전 경품 행사 사은품으로 울산 지역 쌀을 후원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백창훈 농협은행 울산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울산 지역 유망선수·대학 신인선수 양성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시민축구단을 울산시민과 함께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