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경제인협·동서발전, 지역 여성기업 상생 간담회

2025-03-17     서정혜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회장 송해숙)는 지난 14일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을 방문해 지역 여성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울산 여성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임원과 대의원이 참석해 지역 여성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 방안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 등을 논의했다. 송해숙 울산여성경제인협회장은 “여성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