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중이던 LNG선 상부서 화재

2025-03-17     김은정 기자
지난 15일 오전 9시36분께 울산 동구의 조선소 안벽에서 건조 중이던 LNG선 상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분만에 완진됐다.

소방에 따르면 당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다 선박 상부에 적치된 보온재에 열이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번 사고로 소방 추산 약 8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