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 저소득 아동가구에 300만원 지원

2020-04-22     정세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22일 중구 병영1동 지역 내 저소득 아동가구에 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정은 병영1동 지역 내 부모와 초등학교 5학년, 1학년 두 여아가 함께 사는 가구로 지난해 아이들의 아버지가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어머니 또한 최근 실직하면서 수입이 전혀 없어 생활고를 겪고 있었다. 초록우산은 이달부터 3달동안 매월 100만원씩을 아동의 통장으로 지원하게 된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