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경제 재건·투자 논의...울산상의, 고위 대표단과 간담회

2025-03-27     서정혜 기자
울산상공회의소는 26일 울산 남구 롯데호텔 울산 샤롯데룸에서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과 이리나 침발 유센코대통령 재단 이사장, 발레렐 코롤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과 이정일 울산시 국제관계대사, 이양구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장, 김종환 6223미래포럼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크라이나의 경제 재건 계획과 투자 기회 등에 대해 안내하고,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날 울산상의는 우크라이나상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역진흥과 경제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