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나눔회 “산불 완진때까지 매일 도시락 기증”
2025-03-28 신동섭 기자
울산나눔회는 지난 1995년 최일학(금강기계공업 회장) 전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이 49명의 회원으로 울산을 지키고 가꿔나가는 데 앞장서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을 보살피면서 문화행사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창립했다.
이후 지난 1월10일 최시훈 금강기계공업 대표가 제31대 회장에 취임하며 매년 장학금 지원, 연탄 나누기, 김장 나누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