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연암 완충녹지에 동백나무 심어
2025-03-28 권지혜 기자
애기동백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가 뛰어난 수종으로 도심지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완충녹지 내 소음 및 미세먼지를 차단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 숲과 나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에 더욱 최선을 다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