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여천 메타세쿼이아길, 진달래 묘목 1600그루 심어
2025-04-02 정혜윤 기자
자연보호남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남구청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진달래 묘목 1600그루를 심었다.
남구는 올해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진달래 식재 구간을 확대하면서 이 일대를 진달래 군락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달래 묘목은 탄소함량비가 높아 탄소 중립 실현에도 효과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어 이번 행사는 지역 환경 보호와 미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