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선암동 간판제조업체서 불...업체 대표 사망…소방대원 다쳐(종합)
2025-04-08 정혜윤 기자
건물 2층에서 업체 대표인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을 끄던 50대 소방대원은 2층에서 추락해 갈비뼈 골절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약 3시간10분 뒤인 7일 오전 1시에 완진됐다.
진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하면서 울산시는 일대에 차량 우회 및 연기 흡입을 주의하라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