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 온산공장 화재

2025-04-11     신동섭 기자
10일 오전 10시58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KG케미칼 비료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 당국은 인력 58명, 장비 25대를 동원해 약 40분 만인 오전 11시39분께 초진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포장동 천장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