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울타리사업에 5400만원 지원

2025-04-16     신동섭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5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사업지원금 54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울타리사업은 새울원자력이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울주군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은 다함께돌봄센터 등 울주군 남부권 9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문화·예술·취미·교육활동 지원비로 사용된다.

매년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김명자 서생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통해 미래 세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 울타리 사업이 튼튼한 뿌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