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울산본부 1억원 등 산불피해 복구 성금 잇따라
2025-04-21 서정혜 기자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이종삼)는 지난 18일 울산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울산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울산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종삼 울산농협본부장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은 농협의 책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및 울산시협의회도 같은 날 울산시청에서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울산아너소사이어티 5호 회원인 이사랑치과의원 박환규 원장도 같은 날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남구 달동 하이본병원 김태원·엄경수 병원장도 같은 날 울산시청에서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상임대표 손형순)도 같은 날 울주군청을 찾아 울주군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찬희)도 같은 날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중구 반구2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회·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같은 날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중구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우정동 자생단체들은 앞서 지난 17일 중구청장실을 찾아 성금 160만원을 전달했다.
동구 일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전달했다.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같은 날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문화·정경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