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프로그램 확대...안전키트 제작 기부활동 실시
2020-04-27 홍영진 기자
울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프로그램을 확장운영한다. 중청문은 그동안 창의체험 ‘열 손가락의 꽃을 펴라’, 자기개발 ‘독서토론단’ 뿐 아니라 과학정보활동 ‘역사 속 과학자가 되어보자’와 문화예술활동 ‘역사를 만드는 시간 역·시’ 등 동영상과 활동키트를 무료로 배부해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놀이문화 기회를 제공해 왔다. 5월부터는 봉사체험활동 ‘안전키트 만들기’를 통해 수제손소독제·마스크를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