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차세대 CEO 1기 원우회, 미혼모 가정에 630만원
2025-05-07 권지혜 기자
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과 아동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출산 및 양육물품 구입비 지원 등 미혼모 가족들의 생활 안정과 아동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수 경상일보 차세대 CEO 아카데미 1기 원우회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