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법무보호위 사회성향상위원회, 보호대상자 축구관람 지원

2025-05-08     오상민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김주병)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울산지부 사회성향상위원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문화 체험(축구관람)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보호대상자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 환기를 통한 부정적 감정 정화 및 자립의지 고취, 보호대상자와 자원봉사자와의 보호결연을 통한 보호대상자의 지역 사회 내 지지체계 및 자원확대를 위해 정연태 사회성향상위원회장이 손수 마련했다.

정연태 회장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함으로써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