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청소년 지원금 500만원 후원

2025-05-13     권지혜 기자
나라온후원회(회장 유홍섭)는 12일 울산적십자사에서 지역사회 위기가정 청소년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유홍섭 나라온후원회 회장은 “계속되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을 지원하고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