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지역 목소리 충실히 담아 더 큰 사랑 받길”
2025-05-15 경상일보
기록의 힘은 셉니다. 경상일보가 그동안 더 나은 내일을 고민하며 걸어온 길은 우리 사회의 공적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건강한 언론이 건강한 세상을 만듭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해 온 경상일보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고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더 큰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사실 너머에 진실을 추구하며 약자의 대변인으로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곳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기본을 더욱 튼튼히 다지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울산교육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경상일보 창간 36주년을 축하합니다. 울산의 미래를 열어가는 경상일보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