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36년간 울산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경상일보”

2025-05-15     경상일보

‘울산 최초, 최대 일간지’ 경상일보가 어느덧 창간 3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89년 5월 15일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지역발전의 기수’ ‘정의실현의 선봉’ ‘문화창달의 주역’이라는 사시(社是)를 지키며 묵묵히 정통 언론의 길을 지켜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31만 남구민과 함께 박수를 보냅니다.

울산이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우리의 곁에는 늘 경상일보가 있었고 모두가 함께 역경을 딛고 희망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경상일보가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울산 남구는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더 큰 행복남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혁신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경상일보가 우리 남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지령 1만호 시대를 넘어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경상일보의 내일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창간 36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