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동 공동주택 주차장 화재, 13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2025-06-03 주하연 기자
차주는 엔진룸 하부에서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즉시 소방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6대, 인원 20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후 10시5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