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록 울산시의원 주최, 울주 택시종사자 간담회
2020-05-05 이왕수 기자
이 자리에 참석한 택시종사자들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기사와 업체 모두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며 “택시의 긴급생활자금 지원 및 택시영업 활성화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윤정록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라며 “시의회에서도 택시 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정상적인 생활 복귀를 위해 코로나 사태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