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산 옥교동지점, 함월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2020-05-07     임규동 기자

NH농협은행 울산 옥교동지점(지점장 김철홍)은 7일 제48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장숙기)에 전달했다.  

농협옥교동지점이 지원한 후원금 100만 원은 함월노인복지관이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한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함께 나누는 “오월애(愛)는 다시 만나효(孝)”이벤트 진행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김철홍 NH농협은행 울산 옥교동지점장은 “바이러스질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가장 염려가 되며, 예전의 일상을 되찾아 건강과 웃음이 넘쳐나길 응원 드린다”라며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옥교동지점은 앞으로도 지역어르신을 섬기고 희망으로 전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