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배민규제법 제정’ 등 골목민생회복 나서
2025-06-25 전상헌 기자
진보당은 “지금 모든 국민의 관심은 민생 회복에 있다”며 “코로나19부터 시작된 민생경제의 어려움은 12·3 내란 후에 더욱 극심해져 있고,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아우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진보당은 △코로나 부채 과감한 탕감 필요 △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 △사회 안전망 확충 △배달의민족 규제법 제정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보호법 제정 등 골목 민생 회복을 위한 5대 과제를 발표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향후 2주간 상가 방문 등을 통해 ‘배달앱 현황’을 파악하고, ‘고용보험 가입 안내’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