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교에서 30대 남성 투신, 소방당국 즉시구조…부상無

2025-06-27     주하연 기자
지난 25일 오후 7시2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학성교에서 30대 남성이 다리 아래로 몸을 던졌다.

지나가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남성을 즉시 구조했으며,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병원 이송을 원치 않아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