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협업·소통 방안 모색 협의회

2025-07-04     이다예 기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신규 지정된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와 울산경제자유구역 간의 협업 방향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울산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후속계획, 울산경제자유구역과 규제자유특구 연계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이 규제자유특구와 경제자유구역을 성공적으로 연계·활용하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