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서 울산인력양성센터 수료식…조선 인력 배출
2025-07-08 김동수 기자
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 설립된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 조선업 기술인력 수료식이 7일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무사예프 베흐조드 우즈베키스탄 이민청장, 하이룰라 보자로프 페르가나 주지사,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순걸 울주군수,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김동일 HD현대중공업 동반성장실장, 수료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료생들은 광역형 비자를 통해 울산지역 조선업 근로자로 전원 채용된다.
우즈베키스탄=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