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광장서 ‘해달맞이 광장체조교실’ 운영

2025-07-16     주하연 기자
울산 북구체육회(회장 김태민)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을 위해 7월부터 ‘2025년 해달맞이 광장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달맞이 광장체조교실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또는 광장 등 야외공간에서 진행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생활체조 강습을 무료로 제공한다.

북구청 광장에서 저녁 시간대(오후 7시30분~8시30분)에 운영되고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태민 북구체육회장은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운동으로 구민 건강 증진과 이웃 간 소통의 장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북구의 생활체육 문화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