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웨딩박람회가 4월 17일~18일 양일간 울산웨딩앤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부부들이 가장 빠른 웨딩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게 웨딩플래너가 상주해 있어 웨딩과 관련된 상담을 무료로 진행 가능하며, 예산이나 일정에 따라 1:1 맞춤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예비부부들이 안전하게 박람회를 진행 할 수 있게 전시장 전체 방역, 손 소독제와 마스크 비치, 입장 시 체온 측정 등 철저한 안정 프로세스를 준비했다. 고급 한복 최저가 대여 서비스, 최대 29% 할인 고급 예물 특전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예비부부들은 울산웨딩박람회를 통해 완벽한 하루를 위한 다양한 웨딩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과 웨딩패키지, 최대 300만 원 할인 혜택 웨딩홀 예약 등의 파격 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비 신랑을 위한 프리미엄 울산맞춤정장과 예복 49% 할인과 최상급 업그레이드 서비스, 예비 신부를 위한 힐링스파 39% 할인 서비스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생 기억되는 특별한 허니문을 위한 다양한 허니문 할인 이벤트도 빠지지 않고 제공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전문 웨딩홀 디렉트들의 무료 안내 서비스도 준비 되어있다.
웨딩앤 관계자는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전국에서 다양하게 진행되어 예비부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번 울산 웨딩박람회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웨딩앤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해 왔으며, 전국 15개 지사 운영으로 지역 유명 웨딩 관련 업체와 꾸준히 제휴해 성공적으로 웨딩박람회를 진행해온 웨딩 전문 업체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