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울산 중구 국가정원 먹거리단지 도로 주차장에 낙엽이 쌓여 있다. 늦더위 속에도 가을이 오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5일 울산 남구 철새공원 태화강변에 ‘가을의 전령’ 수크령이 흐드러지게 피어 늦더위 속에도 가을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계절은 이미 가을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청 광장에 조성된 ‘논 정원’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1일 울산 동구 슬도 초화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팜파스그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do@ksilbo.co.kr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9일 울산 남구 울산대학교 앞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유난히 길었던 폭염이 한풀 꺽였다. 3일 울산 울주군 청량읍 들녘에서 벼가 누렇게 익어가며 가을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5일 울산 중구 삼호교 아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는 가운데 비둘기도 다리 밑에서 쉬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0일 울산 태화강을 찾은 시민들이 철새공원 정원에 만개한 백일홍옆을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2일 울산지역에 장마처럼 비가 내린 가운데 남구 삼산동 시가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1일 오후 5시께 울산 남구 선암동의 한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해 출동한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독자 제공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1일 울산 남구 삼호교 등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가 게양돼 경축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김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