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최홍영 은행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 ‘CEO New Wave 포럼’ 등을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최 은행장과 젊은 세대간의 소통 시간은 본점 6층 열린마당(개방형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경남은행을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은행장과 임원·부점장 간 이슈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CEO New Wave 포럼’도 실시한다. 사업 추진 시 새로운 IDEA, 방향성 또는 공감대가 필요한 내용,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의 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평가시스템, 기업문화, 영업시스템, 디지털 등 전행적인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 혁신적 시스템을 통해 조직이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면 직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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