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장비 우수기업
국산화·판로 개척 등 지원
국산화·판로 개척 등 지원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발전산업 분야의 기자재 국산화를 통한 기수자립,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발전기자재 현장 실증 수행기관을 공모한데 이어 이달 수행기업을 선정해 점화장치, 밸브 정비용 자재 등 국산화 실증 60품목과 스마트 포지셔너 등 일반실증 5품목을 실증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장실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할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협업해 발전기자재 국산화 과제 추가발굴과 지속적인 사업화 지원을 통해 소부장분야 국산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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