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비대면 건설현장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에 따라 현장에서 발견된 안전 위해요소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등록하고 공사 관계자 간 공유함으로 대면접촉 없이 실시간 현장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UPA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우려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안전관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현장 안전 위해요소의 신속한 관리를 통해 건설현장 산업재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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