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농협, 올해 첫 벼육묘 출고, 8만3000상자 생산…400곳 공급
상태바
농소농협, 올해 첫 벼육묘 출고, 8만3000상자 생산…400곳 공급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4.29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농소농협은 29일 북구 창평동 소재 농소농협 벼 자동화 육묘센터에서 올해 첫 벼육묘를 출고했다.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29일 북구 창평동 소재 농소농협 벼 자동화 육묘센터에서 올해 첫 벼육묘가 출고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출고된 벼육모는 지난 16일 첫 파종한 모판 4500상자다. 농소농협은 올해 8만3000상자(이앙면적 277ha)의 벼 육묘를 생산해 울산지역 40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농소농협 관계자는 “일반농가 보급용 경량 상토를 이용한 모판을 제작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