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소융복합밸리 조성 사업은 280만㎡ 규모로 남구 옥동·두왕동 일원에 울산의 미래 먹거리인 수소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사업지구 내에는 주거시설과 청년 창업 공간 등 공공시설도 함께 확충돼 정주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7~8월 실시한 산업시설용지 수요조사 결과, 151개 기업이 참여해 계획 대비 약 171%의 사전수요를 확보하는 등 기존 테크노산단과의 연계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날 참석한 두왕동 주민들은 “현재 테크노산단 주변은 울산의 또 다른 외딴섬”이라며 “사업지구 내에 주거시설도 일부 계획돼 있기에 공공용지, 문화·복지시설 등 주민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하반기 주민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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