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농기계 ‘구입 대신 임대’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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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농기계 ‘구입 대신 임대’ 방안 모색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6.02.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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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우(사진) 울산시의원
고가의 농기계 구입 대신 임대 등으로 농가 부채를 줄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홍성우(사진) 울산시의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경영의 큰 부담인 농업기계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울산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복지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가의 농기계 구입 대신 임대와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게 함으로써 농가 부채를 줄이고 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농업기계 임대기준 및 절차를 명확히 하고, 농업기계 임대 시 운송지원 규정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홍 의원은 “농업경영비 절감은 농가 소득 증대의 핵심으로 이번에 신설된 운송지원 규정은 농민들이 체감하는 가장 큰 변화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4일 산업건설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일 열리는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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