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9일 사우디아람코 계열 석유화학 기업 사빅(SABIC)과 PE 제품 해외 판매를 위한 수출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0년 말까지 5년으로, 추정 공급 물량과 예상 국제 가격, 환율 등을 반영한 계약 규모는 약 5조5000억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S-OIL은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에서 생산될 PE 제품의 해외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S-OIL은 변동성이 큰 글로벌 PE 시장에서 장기 계약으로 판매 안정성과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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