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택 남구의원, 남구청장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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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택 남구의원, 남구청장 출마 공식화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6.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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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임금택 남구의원이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임금택 울산 남구의회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임금택 의원은 10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교를 기회로, 위기를 희망으로 남구의 판을 바꾸겠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남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대한민국 산업수도 남구의 심장이 예전 같지 않아 불 꺼진 상가,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청년, 힘겨운 자영업자의 한숨 소리가 가슴을 때린다”며 “남구의 새로운 변화와 내일을 약속드리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남구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세 가지 기존의 틀을 깨는 완전히 새로운 성장 엔진을 제시했다.

임 의원은 “2027년 폐교되는 동평초등학교 부지를 글로벌 평생교육의 메카로 만들어 남구 미래 지도를 바꾸겠다”며 “이는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닌 울산시와 교육청과 협의해 동평초 부지를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교육대학으로 탈바꿈시켜 청소년, 전업주부, 은퇴자 5000명을 전문 유튜버로 양성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임 의원은 “교실은 인공지능(AI) 스튜디오가 되게 하고 여천천은 사계절 버스킹과 라이브 커머스가 흐르는 경제 하천으로 다시 태어나 배움이 곧 수익이 되는 디지털 기본소득 시대를 열어가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임 의원은 남구형 지역화폐를 도입해 골목상권과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1호 공약으로 창출된 디지털 소득이 지역화폐를 통해 다시 골목으로 흐르게 하겠다”며 “소상공인의 지갑을 채우는 든든한 영업사원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임 의원은 “소외 없는 촘촘한 복지와 청년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 청년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기회의 땅을 만들겠다”며 “구청장의 권위를 내려놓고 구민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작은 민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임금택 의원은 제7대 울산 남구의회에 입성해 후반기 의장을 지냈고, 8대에 재선에 성공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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