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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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반부패·청렴 정책 속도낸다
  • 이다예 기자
  • 승인 2026.02.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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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종합 청렴도 최상위 도약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교육청은 ‘2026년 반부패·청렴 대책 추진계획’을 세우고, 청렴도 최상위 도약을 위해 부패 방지·청렴 기반 고도화, 부패 근절과 신뢰도 제고, 청렴 의식 함양, 청렴 문화 확산과 생활화 등 4대 전략을 설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모두 21개의 청렴 실천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는 교육감 주관의 청렴 대책 추진 회의를 연중 운영하고, 부패 취약 분야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상시 추진 사항을 점검한다.

분기별 핵심 과제로는 부패 취약 분야 특별점검과 개선 대책 마련, 대상별 맞춤형 청렴 교육 강화, 조직 내 구조적·문화적 관행 개선 등을 선정해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에 힘쓴다.

아울러 인사, 급식, 운동부, 늘봄·방과후학교 등 부패 취약 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3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학교와 기관의 행동강령책임관 등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청렴 연수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시교육청은 이날 대강당에서 전 학교장과 행정실장, 기관 관리자와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청렴 대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종합 청렴도 2등급과 청렴 체감도 1등급 달성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 등도 안내하며 전 구성원의 동참을 당부했다. 시교육청은 청렴 정책과 감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패 통제의 실효성을 높인다. 감사 결과와 감사 사례 공개, 부패 취약 시기 청렴 위반 주의보 발령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청렴은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실천이 뒷받침될 때 신뢰로 이어진다”고 했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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