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이 올해 전시 일정을 확정했다. 기획전 5회, 소장품전 1회, 이우환 공간 2회, 어린이 갤러리 2회 등이다.올해 전시 방향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변화된 미술과 미술관 역할을 고민하는 것에 무게가 실린다. 첫 기획전은 3월31일 개막하는 ‘부산, 형상미술’ 전이다. 1980년대 부산 미술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형상미술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4월에는 코로나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미술과 미술관의 역할을 고민하는 ‘이토록 아름다운’ 전이 관객을 맞는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주군 모 기업 신축 공사 현장서 사망사고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 [오늘의 운세]2025년 6월26일 (음력 6월2일·병인) “신세계·동원개발 공동으로 울산혁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주요기사 ‘부울경 광역철도’ 예타 통과 유력 폭염 속에도 청아한 연꽃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지역 AI 생태계 전반 설계, 데이터센터와 시너지 내야 울산 조선업 인력난 덜어줄 우즈벡 인재 97명 배출 울산 불법체류자 적발 3년새 5배 이상 급증 무더위에 어선 선장 쓰러져, 울산해경 출동 응급조치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