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올해 전시 확정, 첫 기획전 ‘부산…’ 3월 막올라
상태바
부산시립미술관 올해 전시 확정, 첫 기획전 ‘부산…’ 3월 막올라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1.18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립미술관이 올해 전시 일정을 확정했다. 기획전 5회, 소장품전 1회, 이우환 공간 2회, 어린이 갤러리 2회 등이다.

올해 전시 방향은 뉴노멀 시대를 맞아 변화된 미술과 미술관 역할을 고민하는 것에 무게가 실린다.

첫 기획전은 3월31일 개막하는 ‘부산, 형상미술’ 전이다. 1980년대 부산 미술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형상미술을 재조명하는 자리다.

4월에는 코로나로 변화된 환경 속에서 미술과 미술관의 역할을 고민하는 ‘이토록 아름다운’ 전이 관객을 맞는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윤성원의 피팅이야기](2) ‘라이각’ 하나로 바뀌는 방향성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