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병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전달
상태바
보람병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 전달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1.18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이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이 1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지속적인 기부참여를 실천해 온 보람병원의 적십자 누적 성금은 총 3753만원이다.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창사 21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기도 했다.

보람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