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도서관 ‘문화 주간’, 영화·여행·음악분야 등 마지막주 수요일 특강 마련
상태바
선바위도서관 ‘문화 주간’, 영화·여행·음악분야 등 마지막주 수요일 특강 마련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1.26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 선바위도서관은 매월 마지막주에 ‘2021년 문화가 있는 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2~11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영화, 여행, 음악, 미술 분야의 특강이 개설된다. 특강은 ‘영화 인문학 산책’ ‘배낭에 문화를 담다’ ‘클래식 인문학’ ‘명화 속 인문학’의 주제로 총 10회 운영된다.

또 매월 마지막 주말에는 전체 자료실 대출권수를 기존 5권에서 7권으로 확대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파손도서를 가지고 오면 무료로 수선을 해주는 책 병원을 운영하고, 출판사에서 대여한 주제별 그림 동화책 원화액자전시가 마련될 예정이다. 향후 유아자료실 동화구연, 영화상영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점차 확대 추진한다.

한편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해 1월에는 ‘2권 더 대출’ ‘책병원’ 프로그램만 운영된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윤성원의 피팅이야기](2) ‘라이각’ 하나로 바뀌는 방향성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