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지갤러리, 2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한달 동안 '향토작가 한마당 큰 잔치 시화전'개최
상태바
울산 명지갤러리, 2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한달 동안 '향토작가 한마당 큰 잔치 시화전'개최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1.02.01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남구 삼호동 소재 명지갤러리(관장 김광련)는 2일 부터 3월 2일까지 한달 동안 '향토작가  한마당 큰 잔치 시화전'을 연다.

참여작가로  울산문협회장인 권영해 시인, 지역 원로 문화예술인인 김성춘 시인, 박종해시인, 구광렬시인을 비롯한 울산에서 활동하는 향토작가 23명이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명지갤러리는 향토작가에게는 작품을 발표하는 장을 만들어 주고 지역주민에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책 읽기ㆍ영화감상ㆍ 시 낭독을 할 수있는 문턱이 낮은 복합 문화공간이다. 또한 울산에서 처음 시도 하는 문학갤러리로 알려져 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