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영화제 우수작품, TV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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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영화제 우수작품, TV로 다시 만난다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1.02.02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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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울산방송, 6~27일 매주 토

울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전

임계장·서울손님 등 6편 방영
▲ ubc울산방송을 통해 ‘울산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전’이 진행된다. 사진은 영화 ‘서울손님’.
지난해 12월 개최된 울산국제영화제 우수작품 6편을 다시 볼 수 있게됐다.

울산시는 ubc울산방송을 통해 2월 한달간 ‘울산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설 연휴 제외) 오전 9시30분부터 한시간동안 방영된다.

비슷한 이름을 가진 제임순 할머니와 인도 청년 제임슨의 우정을 그린 ‘제씨 이야기’(관객상)와 ‘작은 서점, 제목 없는 책’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연기상을 받은 ‘위험한 결혼’과 ‘서울손님’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27일에는 작품상을 받은 ‘임계장’과 ‘식구’가 상영된다.

특히 ‘작은 서점, 제목 없는 책’ ‘서울손님’ ‘식구’는 북구 차일마을과 동구 슬도 등 울산에서 촬영됐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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