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작가 작품 5편 실려 울산태화강국가정원 옆 와와마을(울산시 남구 삼호동). 해마다 겨울이며 떼까마귀의 군무를 볼 수 있는 곳. 그 곳에 사는 주민들 이야기가 동화로 탄생했다. 비영리예술단체 ‘울산이야기숲’(대표 오창헌)이 그들 삶의 희노애락을 듣고, 모두가 공감하는 ‘동화’로 풀어 낸 것이다. 동화집 <와와 마을의 비밀 수첩>(푸른고래)에는 5편의 작품이 실렸다. 김미희, 안성길, 조희양, 최미정, 최봄 작가가 참여한다.울산 남구의 ‘2020년 삼호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일환.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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