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울주군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 격려
상태바
서범수 의원, 울주군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 격려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2.07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범수 국회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7일 울주군 상북우시장, 언양장, 덕하장 등 전통시장 3곳을 잇따라 찾아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상인과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서범수(울산울주) 국회의원은 설 명절을 앞둔 7일 울주군 상북우시장, 언양장, 덕하장 등 전통시장 3곳을 잇따라 찾아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서 의원은 이날 상인에 이어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도 만나 장바구니 물가 급등에 따른 어려움도 청취했다.

서범수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명절 특수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고, 이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며 “코로나 간접 피해에 대해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힘을 쏟는 한편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