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울산교통방송(104.1Mhz)은 11일 오전 6시부터 15일 오전 6시까지 ‘마음만 더 가까이 2021 설 특별방송’을 24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 특별방송에서는 자차 이용자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주요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 시내 교통정보를 더욱 강화한다. 또 통행량이 몰리는 곳에 교통 통신원을 배치해 실시간 교통흐름과 실제 소요시간 등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출발 울산대행진’(오전 8~10시)은 최진구MC의 진행으로 달라진 설 트렌드와 세계의 설날 풍경을 전한다. ‘TBN 차차차’(낮12시~오후2시)에서는 초대가수 라이브 쇼와 청취자 전화노래방으로 언택트 공연무대를 선사한다. ‘달리는 라디오’(오후 6~8시)는 울산지역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