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울산중구문화의전당, 어린이명작무대 4편 마련'
상태바
2021년 울산중구문화의전당, 어린이명작무대 4편 마련'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2.14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중구문화의전당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어린이명작무대’ 4편을 마련, 분기별 일정을 미리 예고했다.

평소 공연장 입장이 제한되는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고품격 공연예술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뮤지컬 ‘고추장 떡볶이’는 3월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차례 마련된다.

또다른 어린이뮤지컬 ‘무적의 삼총사’는 8월28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 공연이다.

세 번째 작품은 어린이연극 ‘강아지 똥’이다. 창작그림책 최초로 100만부 판매를 돌파했던 원작동화를 무대 위로 올린 것이다. 11월6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선보인다.

마지막 현대무용극 ‘루돌프’는 12월11일 오후 2시, 오후 5시 선보인다.

전석 1만~1만5000원. 20명 이상 단체는 20% 할인된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